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갤럭시 GOS 성능 조작 사건 (문단 편집) == 공론화 == '''[[Game Optimizing Service|GOS(Game Optimizing Service)]]'''는 원래 게임으로 분류되는 애플리케이션의 해상도와 스로틀링 특성을 제어하는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으로, 애플리케이션의 해상도를 비롯한 초당 프레임 수[* 예를 들어 120fps 미지원 어플리케이션의 최대치 60fps 고정. 물론 이쪽도 2010년대 후반 당시에 화이트 리스트로 해제라 어플리케이션이 지원하게 되더라도 정작 화이트 리스트에 아직 안올라가서 60프레임으로 제한 걸리는 일은 있었다. [[갤럭시 S20/논란 및 문제점#s-1.7.2]] 항목 참조. 그리고 이는 문제가 오래전부터 제기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화면 밝기, 텍스쳐 품질, CPU 및 GPU 성능 등을 조절하여 기기 발열 해소 및 배터리의 효율적 사용 의도를 갖고 있다. 그러나 모든 옵션들을 최대로 설정한다고 해서 보이는 그대로 설정되는 것도 아니며, 최대 옵션으로 해도 풀옵이 아니도록 제약이 걸려 있어 낮은 성능과 옵션들을 보여준다. GOS 자체는 2016년 [[갤럭시 S7]]시리즈 부터 존재했었다. 아무리 최근이라고 해도 [[게임 튜너]]가 있던 시절부터 있었으나, 스마트폰 및 IT 매니아들 사이에서만 제기될 뿐 대중에게까지 크게 번지지는 않았다. 그러던 와중에 [[갤럭시 S22]] 시리즈까지 와서야 이렇게 공론화된 이유는 [[갤럭시 S20]] 시리즈까지만 해도 GOS로 인한 성능 하락이 그렇게 심하지 않았던데다 GOS를 끄고자 마음먹으면 adb(Android Debug Bridge, 무료·개발자용)나 PDP(Package Disabler Pro, 유료·일반 사용자용)를 써서 끌 수 있었기 때문이다. S20 시리즈의 경우 120fps를 지원하는 앱이 GOS의 프레임 제한 허용 화이트 리스트에 등록되지 않아 60fps 락이 걸린 경우에 120fps로 실행하기 위한 방법의 공유 정도로 사용되던 방법이니[* 그외엔 [[러브라이브! ALL STARS|스쿠스타]][[https://gall.dcinside.com/m/sunshine/3152598|#1]][[https://r1.community.samsung.com/t5/%EA%B0%A4%EB%9F%AD%EC%8B%9C-s/s20-120hz-%EC%A7%80%EC%9B%90-%EA%B2%8C%EC%9E%84-%EA%B0%95%EC%A0%9C-60fps-%EC%A0%84%ED%99%98-%EC%9D%B4%EC%8A%88/td-p/4265340|#2]], [[밀리시타]][[https://m.dcinside.com/board/theaterdays/4395960|#]], [[데레스테]], [[프로세카]] 등의 3D MV를 재생하는 리듬게임 관련으로도 간혹 나오던 이야기였다.], 이런 특수한 사용자가 아니라면 관련 반응은 적었다. 그러나 [[One UI 4|One UI 4.0(안드로이드12)]] 업데이트 이후 GOS를 비활성화 하는 방법이 모두 막혔을 뿐만 아니라, S21 시리즈부터 제기됐던 발열을 막기 위해 GOS로 인한 성능 저하 및 클럭다운 정책이 더욱 심해졌는데, 예를 들어 [[갤럭시 S20]] 시리즈같은 경우 원래 발열 제어와 성능 유지력이 우수한 스냅드래곤 865를 탑재하여 GOS가 적용되고도 GPU 클럭다운이 매우 적었으나 One UI 4.0 업데이트 이후에는 이 역시 300MHz 정도로 클럭이 크게 제한되기 시작했다. 게다가 아예 커널 단위로 통합하며 비활성화가 불가능하게 된게 클럭 다운이 상당히 심해진 One UI 4.0부터라 체감 폭 자체는 더욱 큰 편이다. 즉, 기존에는 정도가 심하지 않았고[*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의 낮은 게임 성능은 이미 당시 놀라운 성능으로 극찬받은 [[갤럭시 S2]]때부터 까였을 정도로 유서깊은 인식이지만 과거에는 이것이 GOS같은 의도적인 성능다운이 아닌 [[삼성 엑시노스]]와 이에 탑재된 Mali GPU 자체의 단점이었기 때문에 논란이 되지는 않았다.] 끄는 방법이 알음알음 공유돼서 끄고자 하면 끌 수 있었기에 불씨가 커지진 않았으나, 점점 성능 다운의 정도가 심해지고 One UI 4.0 업데이트와 함께 GOS를 끄는 법도 완전히 막아버려서 불만이 쌓여가는 와중, S22 출시 후인 2022년 2월 22일 [[스브스뉴스]] 소속 IT 리뷰 유튜브 채널 [[오목교 전자상가]]에 삼성전자 직원이 직접 출연해 GOS에 대한 인터뷰를 한 영상이 업로드되는데... >{{{#!wiki style="margin: -1em;margin-bottom: -1em" [youtube(sKEI3qjHMIE)]}}} >비트(진행자): 게임 얘기랑 클럭 얘기를 또 안 할 수가 없는데, 모바일 게임 유저 커뮤니티 같은 데를 보면은 '삼성 갤럭시 제품군이 전통적으로 게임 그래픽의 클럭 수가 좀 낮다'는 어떤 피드백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이 지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 >삼성전자 직원: 사실 뭐라고 말씀드려야 될까요. 일부 타이트하게 관리되는 부분이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중요한 부분은... 소비자의 안전과 관련된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절대적인 기준은 절대 절충돼서는 안 되는 내용이거든요. 게임 같은 경우는 정말 스마트폰의 기능, 성능을 다 끌어내서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소 타이트하게 관리되고 있는 게 아니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내부적으로 판단하고 있고요. >---- >비트: 삼성 GOS 얘기를 바로 여쭤보겠습니다. (기존 갤럭시) 유저들 같은 경우에는 GOS 끄는 법에 대한 얘기도 좀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이것도 좀 풀어줄 생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삼성전자 직원: 지금 시장 환경(에서) 모바일 사용자 경험이라는 것들이 굉장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고사양의 (기기가 기반이 되는) 다양한 어떤 경험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검토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아직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는 소비자 안전에 관련된 부분에 굉장히 집중을 하고 있는 거고, 그 부분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타협점을 찾진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막: 안전에 있어서는 타협점이 없다) >---- >[[스브스뉴스]] [[오목교 전자상가]] 영상[* 사실상 이번 논란의 시발점이 된 영상이다. 논란 이후부터는 출연자의 인신 공격과 신상 공개 및 악플들을 이유로 댓글이 임시 차단됐다.] 중 허위 스펙을 통해 소비자를 기만한 행위를 오히려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는 식의 구시대적인 발언을 통해 소비자에게 책임 전가를 하는 듯한 답변을 내놓아 논란이 전 커뮤니티로 일파만파 퍼지며 공론화의 불씨가 되어버렸다. 그렇게 불타던 와중 해당 발언에 대해 분노를 품은 한 유저가 벤치마크 앱의 이름을 [[원신]]으로 변조하고 벤치마크를 돌려본 결과 '''변조하지 않았을 때의 점수보다 훨씬 뒤떨어지는 결과가 나와''' 본격적인 문제점들이 제기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